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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135억 흥행 韓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4월15일 국내 개봉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한국의 기획력과 자본으로 제작된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가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지난 1월 23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해 현재까지 약 135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사요나라 이츠카'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과 '러브 레터'의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만난 작품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사요나라 이츠카'는 태국을 배경으로 4개월 동안의 운명적인 사랑과 그 사랑이 바꿔놓은 세 남녀의 인생, 그리고 25년 후의 예상치 못했던 재회를 그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이다.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한 츠지 히토나리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7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나카야마 미호의 외모와 '죽음 앞에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 사랑 받은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요나라 이츠카'가 일본 흥행에 이어 국내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을 모은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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