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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한 주 한 번씩 한 사람'을 위해 봉사하자"

13일 초,중,고 재학생 자녀 20가구와 지역내 홀몸 어른 결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는(구청장 김형수) 지난 13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삼(三)한시대’ 행복+가족봉사단' 결연식을 마련했다.


삼(三)한시대는 누군가 '한 사람을 위해 한 주에 한 번씩' 봉사 하자는 2010년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슬로건으로 ‘삼(三)한시대’ 행복+가족봉사단‘은 지역내 초,중,고 재학생 자녀를 둔 20가구와 지역 독거노인을 일대일로 결연을 맺어 나들이 가기, 밑반찬 해 드리기, 목욕·병원 동행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는 핵가족 사회의 자녀들에게 효(孝) 의미를 되살리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결연식에서는 홀몸 노인과 가족봉사단 만남, 사랑의 꽃 달아 들이기, 친목의 시간, 홀몸 어르신 가정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김찬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현대사회의 문제점들을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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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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