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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락株, 권리락 착시 효과로 강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무상권리락을 진행한 기업들의 주가가 권리락 착시효과로 강세다. 인프라웨어, 삼우이엠씨, KH바텍이 그 대상이다.


1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가격제한폭인 2100원(14.86%) 상승한 1만6200을 기록 중이다. 삼우이엠씨는 조정된 가격보다 65원(4.44%) 상승한 1530원에 KH바텍은 350원(1.58%) 오른 2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만6750원으로 마감됐던 인프라웨어의 주가는 이날 1만4100원으로 조정됐다. 삼우이엠씨는 1605원이던 종가가 1465원으로 KH바텍은 4만4150원이던 종가가 2만2100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지금의 상승세는 권리락에 따른 기준가 조정으로 가격이 싸 보이는 착시효과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하지만 물량 부담으로 주가 급락의 위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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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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