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지난주 해운운임지수(BDI) 상승에 힘입어 급등세를 연출한 해운주들이 당분간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8일 현대증권은 최근 중국의 경기 향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세계 해운 물동량 증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예상했다. 중국 경기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감안한 것.
임상국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후반 해운경기 회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BDI가 이틀 연속 11.8% 급등했다"며 "이는 기관 및 외국인의 견조한 매수세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세계 3대 광물업체들의 철광석 가격 50% 인상 계획'에 대한 보도를 인용하며 "철광석 가격 상승 전 수입 수요가 단기적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도 운임지수 상승에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표적 해운주인 대한해운 STX팬오션 현대상선은 지난 5일 BDI 상승 영향으로 각각 7.71%, 6.61%, 5.7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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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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