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증권 세금 등 재태크와 연극 영화 디자인 발레 등 문화예술세계 강좌 등 풍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매 증권 세금 등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경제정보 뿐 아니라 연극 영화 디자인 발레 등 문화·예술세계를 소개하는 강좌를 마련했다.
강사진도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RE멤버스 대표를 비롯 이어령 전 문화관광부 장관, 개그맨 엄용수, 탤런트 이순재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광진구가 구민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국대 와 세종대 대학원과 위탁교육협약을 맺고 ‘건국대 제3기 도시·주택최고과정’과‘세종대 제2기 문화·예술 최고위과정’,‘건국대 여성가정경제전문과정’을 개설한다.
건국대학교 제3기 광진구 도시·주택 최고과정에서는 오 명 건국대 총장과 고종완 RE 멤버스 대표 등 명성있는 강사진이 ‘세계의 변화와 우리의 진로’,‘성공적인 재테크요령’,‘부동산 전망’ 등을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은 3월 11일 개강해 6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pos="C";$title="";$txt="제1기 세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업 장면 ";$size="550,366,0";$no="20100306122142948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세종대학교 제2기 광진구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장경동 목사 등 덕망있는 명사들이 ‘문화와 인간의 삶’,‘종교와 문화’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개그맨 엄용수씨와 탤런트이자 세종대교수인 이순재씨가 ‘인생과 문화’,‘드라마의 세계’라는 주제로 구민들을 만난다.
세종대 과정은 3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된다.
또 가정경제를 이끌어가는 주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경제교육강좌를 제공하는 건국대 제3기 광진 여성가정경제 전문과정은 3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14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과정은 재테크 부동산 경매 세금 등 가계경영 관련 지식은 물론 풍수지리와 스트레스 관리, 여성 건강 등 일반 교양 강좌도 제공한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건국대학교 부동산 아카데미 교수, 회계사, 경영학 박사, 가정의학과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14주간의 모든 과정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건국대학교 총장과 미래지식교육원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각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이고 1인당 1과정만 수강이 가능하다.
광진구민과 관계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인원은 건국대 도시·주택과정과 세종대 문화·예술과정은 과정별 350명씩, 건국대 여성가정경제전문과정은 100명이다.
교육지원과(☎450-7537)
정송학 광진구청장은“광진구민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반영하듯 평생교육 최고위과정은 접수할 때마다 일찍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구는 평생교육과정이 구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구민과 함께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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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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