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출산준비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와 가족을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pos="L";$title="";$txt="김형수 영등포구청장 ";$size="220,331,0";$no="20100302112943250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출산준비교실은 원활한 출산을 위한 대비에서부터 산후 신생아 육아까지 출산과 부모 역할에 대해 미리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예비부모가 출산에 대비, 정신적?신체적으로 준비함으로써 두려움 없이 즐겁게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출산준비교육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1회차인 10일에는 ‘산전체조와 자세교정’, 17일은 ‘라마즈 명상과 호흡법’, 24일에는 ‘신생아 목욕법, 감통마사지’, 31일은 ‘모유 수유법, 산후관리’을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매회 40명이며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영등포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70-4744)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출산준비교육을 통해 예비부모들이 임신 동안의 불편감 해소와 산전관리법을 습득, 분만에 대한 불안과 통증을 감소시키는 한편 올바른 산후관리와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7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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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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