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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스마트 런치 배달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 피자헛은 ‘스마트 런치 배달 서비스’를 2일 시작한다.


지난 2008년 첫 출시된 피자헛 스마트 런치는 리치골드 미니피자와 치즈크러스트 미니피자,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점심 메뉴다.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스마트 런치 배달 서비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스마트 런치 메뉴 18가지 중 14가지 메뉴를 대상으로 평일 오픈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된다. 1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로 배달되고, 1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1500원의 배달비용이 추가된다.


한국 피자헛은 이번배달 서비스와 함께 치골드 미니 스파이시 치킨 피자와 치즈크러스트 미니 스파이시 치킨 피자등 신 메뉴 2가지도 새로 선보였다.

매장에서는 2,000원을 추가하면 로얄 카르보나라와 쉬림프 아라비아타 등 일부 소테 파스타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매장에서만 판매됐던 스마트 런치를 집과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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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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