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H에너지화학이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에 힘입어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주가 또한 급등세다.
SH에너지화학은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7.34%(40원) 급등한 585원에 거래되며 전날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도 이동평균 대비 130%를 상회하는 증가율을 기록중이다.
SH에너지화학은 전날 지난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각각 59억원,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83% 증가,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SH에너지화학은 100억원을 넘어서는 적자폭을 기록한 바 있다.
주요 실적 증가 요인으로는 주원료 단가 강세, 판매량 증가, 원가 절감 등이 꼽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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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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