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과 정부는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한 목소리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명박정부 2년의 경제적 성과와 과제' 토론회에서 이같은 평가가 쏟아졌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경제위기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지만 정부의 선도적 리더십과 온 국민의 노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빠르게 (금융)위기를 극복했다"고 칭찬했다.
또 "위기를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만든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2년"이라고 강조했다.
여연 소장인 진수희 의원도 지난 18일 진행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지난 2년 동안 정부가 추진한 전반적인 경제정책에 대해 긍정 평가(52.3%) 내렸다"고 소개했다.
진 의원은 이어 "MB정부가 위급한 경제위기 속에서 과감한 정책결쟁과 세계최고의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위기를 적절하게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대세"라고 설명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위기 속에서)이 대통령은 비상경제정부를 구성하고 매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다"며 "나라가 위기를 만나면 선비는 목숨을 던져야 한다는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를 솔선수범했다"고 추켜 세웠다.
윤 장관은 또 "대통령을 중심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가동했다는 점이 우리와 다른 나라의 차이를 만드는 중요한 배경"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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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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