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디자인 도시선언문 채택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가 디자인을 통한 시민 행복지수 향상과 도시발전 비전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한 '서울 디자인 도시선언문'을 채택했다.
24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WDC 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 둘째날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디자인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약속하는 디자인 3개 지향점과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선언문에서 "디자인은 서로 다른 문화를 소통하게 하는 공통분모"라며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도시디자인의 진정한 출발이니 만큼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추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디자인이 시민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경제적 풍요를 가져오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인 사회로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여 도시 대표들은 오는 2011년부터 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를 격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 사무국 역할을 하는 서울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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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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