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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보영과 남궁민이 3년 만에 재회한다.
이보영과 남궁민은 영화 '비열한 거리'에 이어 다음 달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함께 출연,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보영과 남궁민은 이 드라마에서 각각 '생계형 재벌녀' 이신미 역과 '재계의 귀공자' 추운석 역을 맡는다.
추운석은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지략으로 재계순위 100위권 밖에 있던 프런티어 그룹을 5년 만에 30위권으로 끌어올린 실력파. 재계 1위인 오성그룹의 사위가 되기 위해 신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지난 달 28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이보영과 남궁민은 3년 전 같은 영화에 출연했으나 친분을 쌓을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인연을 맺게 돼 반가움을 표시했다.
'부자의 탄생'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측은 "이보영과 남궁민이 어색할 수 있는 첫 촬영에서부터 동갑내기 친구로 편하게 연기했기 때문에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다. 드라마 속에서 두 배우의 호흡이 잘 표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옥탑방 F4'도 당당히 '대한민국 상위 1% 로열패밀리'가 될 수 있는 희망의 비법을 전수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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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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