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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시영이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과 광고 재계약을 동시에 하며 경인년을 시작했다.
5일 이시영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이시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주인공 부태희 역을 맡았다"면서 "또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브랜드 '까뜨리네뜨'와도 재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부자의 탄생'은 재벌 아버지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현대사회가 목말라하는 성공의 비밀을 알려줄 예정이다.
부태희는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재벌가의 미녀 상속녀다. 극 중 그는 마음에 두고 있는 남궁민을 놓고 이보영과 연적관계를 형성한다.
이와 더불어 이시영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의류브랜드 '까뜨리네뜨'와도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까뜨리네뜨'는 이시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계약한 광고브랜드. 소속사 측은 "이시영은 데뷔 초기보다 높아진 스타성에 많은 광고업체에서 모델 제안이 있었지만 최근 '까뜨리네뜨'와 1년 전속재계약을 맺으며 광고주와의 의리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평소 발랄한 로맨틱코미디를 꼭 한번 하고 싶었다. 올해 새해부터 드라마캐스팅에 광고계약까지 첫 출발이 너무 좋다. 이시영이 도전하는 신상녀 부태희를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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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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