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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이시영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27일 방송된 '천만번 사랑해'에서는 유부남 세훈(류진)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연희(이시영)가 실연의 아픔을 삭이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세훈은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연희와의 관계를 청산하려고 한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연희는 세훈의 집 앞까지 술을 먹고 찾아간다.
특히 퇴근길에 이를 발견한 강호(정겨운)에게 "우리 상무님을 좀 불러달라"면서 눈물짓는 연희의 연기가 돋보였다.
반면 세훈은 선영(고은미)에게 전화를 해 외식을 제안하고 선물을 하는 등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려 한다. 하지만 선영은 선물을 보고 '이것도 두 개 산건 아니겠죠'라며 여전히 냉랭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선영의 집에서 대리모 브로커인 금자(권은아)를 본 은님(이수경)이는 혹시나 대리모였던 과거를 들킬까봐 노심초사한다.
예고편에서 사채빛에 쫓기던 금자는 은님이를 찾아가 2000만원만 해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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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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