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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이보영이 지난달 30일 '공부의 신' 후속드라마 '부자의 탄생' 첫 촬영으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보영은 3월 1일 첫 방송예정인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생계형 상속녀 이신미로 분했다.
그는 기존의 청순 단아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고 돈에 관해서는 소금나라 공주를 자처하는 인물로 변신했다.
시식 코너를 애용하고 식사 후 더치페이는 기본에 1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마시고, 화장품은 샘플만 사용하는 등 색다른 재벌2세를 표방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보영씨가 그 동안 촬영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밝게 리드해주고 있어 출연진과 스태프들 모두 기분 좋게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 지현우, 남궁민, 이시영이 함께 출연하는 '부자의 탄생'은 '공부의 신'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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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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