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 상장 사흘만에 공모가 대비 15% '뚝'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하이소닉이 상장 후 사흘 연속 주가가 급락, 공모가 대비 15% 하락중이다.

11일 오후 1시50분 현재 하이소닉은 전일 대비 700원(5.98%) 하락한 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상장 첫날에는 12% 가까이 빠졌으며 이튿날인 10일에는 6% 이상 하락했다.

하이소닉 주가는 현재 공모가 1만3000원과 비교할때 15% 이상 빠진 상황. 상장 첫날 시초가인 1만4200원 대비 22.5% 하락중이다.

하이소닉은 휴대폰용 소형 VCM(Voice Coil Motor) AF(Auto Focusing) 액츄에이터(Actuator) 제조 세계 3위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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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