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날 함께 코스닥 상장한 인포바인과 하이소닉이 이틀 연속 내림세다.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포바인은 전날 대비 1850원(6.05%) 하락한 2만87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하한가로 장을 마감한데 이어 이틀 연속 부진을 보이면서 공모가 3만3000원을 큰폭 밑돌고 있다.
하이소닉 또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전날 대비 2.80% 내린 1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1만3000원였다.
인포바인은 휴대폰 공인인증서 보관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하이소닉은 휴대폰 부품업체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주요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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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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