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와 ‘부동산무료중개센터’ 35곳 운영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8일 소득이 적은 계층의 경제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동산무료중개센터’ 35곳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와 함께하는 ‘무료중개센터’의 수혜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이고 부동산은 전세 5000만원 이하 주택이나 월세보증금 포함 5000만원 이하 집이다.
대전시는 2만여 가구(4만7000명)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고 수수료는 20만~30만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료중개서비스를 받으려면 시청 지적과나 구청 지적과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부동산무료중개업소’ 스티커를 붙인 업소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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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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