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이 상승반전했다. 중국발 긴축우려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긴축으로 돌아설 경우 크로스엔이 풀릴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유로-엔 또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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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4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2.2원 오른 1152.20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4.0원 떨어진 1146.00원으로 개장했었다. 유로-엔도 126.95엔에서 126.99엔에 비드오퍼가 나오며 거래중이다. 코스피지수도 1.76%가량 떨어져 1640선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중국긴축 우려로 크로스엔이 풀릴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로-엔도 급락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네고물량으로 그나마 유지하고 있지만 금일중 더 올라갈 여지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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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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