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SK·LG도 이달안으로 지급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삼성그룹 각 계열사가 이번주 2조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
24일 삼성에 따르면 그룹 각 계열사는 연말 이익목표를 초과달성했을 때 지급하는 초과이익 분배금(PS·Profit Sharing)을 이번주에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 금액은 2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삼성전자의 PS는 1조3000억원 내외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PS는 상·하반기 두 차례 지급하는 생산성 격려금(PI·Product Incentive)과 함께 삼성의 대표적인 인센티브제도로 연봉의 50%까지 지급할 수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과 SK, LG 등도 이달안으로 성과급을 지급했거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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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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