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환율은 중국 긴축 우려감에 따른 달러 강세와 역외환율 상승을 반영하며 오른 채 시작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8원 오른 114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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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4.8원 오른 1143.0원에 상승 개장한 후 장초반 롱스탑이 나오면서 상승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환율은 개장가를 고점으로 1138.5원에 저점을 찍은 상태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에 안착할 가능성을 내다보면서 네고물량 및 역외 투자자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유로가 워낙 폭락해서 역외숏커버는 여전히 나왔지만 온쇼어 네고 물량도 있어 오전중 방향성을 탐색하는 듯하다"며 "중국 증시가 어떻게 될 지 지켜보는 가운데 1150원선 트라이는 힘들어 보이고 전일 종가 부근에서 1145원선으로 마감할 듯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중국 긴축정책 등으로 심리적으로는 올라가는 쪽이지만 1140원대에서는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도 어느정도 예상됨에 따라 주식이 큰 폭락만 하지 않으며 상승폭 제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1150원선 트라이할 수 있겠지만 이틀동안 급등한 만큼 1143원~1144원 뚫기가 만만치 않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4분 현재 8.06포인트 하락한 1706.32로 1700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72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2월만기 달러선물은 1.80원 오른 11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등록외국인이 2359계약, 증권이 2457계약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724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오전 9시2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91.23엔으로 하락하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240.8원으로 보합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 4126달러로 낙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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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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