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티아라";$txt="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size="510,340,0";$no="200911261209480524595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보핍보핍' 춤이 20대 남성이 가장 선호하는 춤으로 선정됐다.
트렌디북 COLA 측은 여성 305명, 남성 195명 총 500명의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생각차이를 해부하는 '남녀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참여 남성의 38.6%(75명)가 티아라의 '보핍보핍' 춤을 꼽았다. 그룹 카라의 엉덩이 춤이 19.3%(38명)로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들의 45.3%(138명)가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택했다.
COLA 측은 "첫 연애를 경험하는 시기인 만큼 섹시함보다는 귀엽고 풋풋한 모습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광고기획사 케이에스앤파트너스는 20대 대표 기업 엠넷 미디어가 20대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운영하는 20대 트렌드세터 집단 500명과 함께 2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책자를 기획해 매달 20일 광고주를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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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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