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극동건설은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하동~완사간 국도건설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동~완사간 국도 공사는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북천면 방화리까지 건설하는 공사다. 총 공사금액은 895억3900만원이며 공사기간은 60개월이다.
송인회 극동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공공건설 발주 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룬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며 "올해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수주량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극동건설은 올해 수주 목표를 지난해 대비 35% 증가한 1조150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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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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