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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이 지난 2007년 웅진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극동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547 일대에 짓는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1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 중인 광교신도시에 인접한 단지로 지하 2~19층 6개동, 총 388가구(1단지168가구, 2단지 22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09㎡ 36가구 ▲113㎡ 110가구 ▲122㎡A 37가구 ▲122㎡B 37가구 ▲122㎡C 74가구 ▲136㎡ 9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1230만~1300만원 선이며 오는 21일 1순위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광교 신도시 내에 의료시설,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인근에 초·중·고교 개교예정 등으로 교육여건이 뛰어나며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공원 및 문화시설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교IC까지 1~2분, 강남까지 15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동수원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43번 국도를 이용해 분당, 용인, 수원, 광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다. 도보 거리의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이 개통(2014년 예정)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며 역세권 아파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광교 신대역 극동 스타클래스는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주변 분양단지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5년간 주택 수에 상관없이 양도소득세 100% 감면(한시적용), 전매규제 제한 1년 등 부동산 정책수혜를 모두 적용 받을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2년 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31)711-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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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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