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수상한 삼형제', 아슬아슬 이중연애로 '막장'행?";$txt="";$size="550,569,0";$no="20091115201745032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수상한 삼형제'에서 어영(오지은)과 이상(이준혁)이 재회했다. 그동안 아버지들간의 오래된 악연으로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이들에게 결혼 허락이 떨어진 것.
16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에서 순경(박인환)은 아들 이상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서도 창밖을 보며 멍하니 어영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한다.
아들의 부상에 마음이 약해진 순경은 이상에게 '결혼을 하라'고 허락하고, 출국을 앞두고 마음을 굳힌 어영을 설득한다. 갈등하던 어영은 그동안 이상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뒤로 할 수 없어 이상이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가 이상과 입맞춤으로 재회한다.
순경은 범인(노주현)과 만나 "딸을 데려다가 고생시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동안의 악연의 고리를 끊는다.
한편 현찰(오대규)은 태실장과 여행을 떠났지만 계솔이(이보희)에게 발각돼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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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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