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서 열리는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 때 시상식
$pos="L";$title="";$txt="양명승 원자력연구원장";$size="168,210,0";$no="20100115135241788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KAIST(카이스트) 총동문회는 15일 양명승 원자력연구원장 등 5명을 ‘2009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밝혔다.
분야별론 ▲연구분야 양명승 원자력연구원장(신소재공학, 석사 1회) ▲교육분야 김도연 울산대학교 총장(〃, 석사 2회) ▲산업분야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 3회) ▲행정분야 고정식 특허청장(생명화학공학, 석사 5회) ▲학술분야 최병규 KAIST 교수(산업 및 시스템공학, 석사 1회) 등이다.
양명승 원장은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개발 50년만에 사상 첫 원자력시스템 일괄수출을 이룰 수 있게 국가 원자력브랜드를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했다.
권오현 사장은 반도체와 비메모리사업 경험을 두루 갖춘 반도체전문가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IT(정보통신) 분야 제품군을 세계 1위로 뛰어오르게 하는 등 기업경영에서 뛰어난 성과를 낳았다.
고정식 특허청장은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시상식은 16일 서울서 열리는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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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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