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38,171,0";$no="20091230135216924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카이스트는 30일 ‘올해의 카이스트(KAIST)인 상’ 수상자로 이대길(57) 기계공학과 교수를 뽑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복합재료와 신소재를 응용한 경량구조설계 및 제조분야에서 얻은 연구결과를 기업에 옮겨줬다.
또 제품화와 실용화를 통해 산업 모두에 걸쳐 수입대체효과 및 부품국산화 등에 이바지했다.
특히 큰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 작업용 로봇 팔을 고강성 탄소섬유복합재료로 세계 처음 만들었다.
이밖에 독일, 일본에서 모두 들여왔던 엔진가공용텅스텐(Tungsten) 카바이드 보링바보다 성능이 뛰어난 탄소섬유복합재료 보링바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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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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