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근 3년간 담보콜 거래금액";$txt="";$size="550,159,0";$no="20100114094806634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KSD)의 담보콜 거래금액이 2008년 대비 2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KSD는 지난해 담보콜 거래금액은 125조2935억원으로 2008년 168조2090억원에 비해 25.5% 감소했다고 밝혔다.
담보콜거래 하락의 주요 원인은 ▲한국은행의 RP거래를 통한 시중 유동성 공급 확대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무담보콜 차입 용이 ▲담보콜보다 운용금리가 높은 CP 및 RP 상품 등으로 대여자금이 이동한 것 등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 담보콜시장의 주요 대여자 순위는 투자신탁(52%)과 국내증권사(36%), 국내은행(10%)이며 주요 차입자 순위는 기타투자신탁기관(45%)과 국내증권사(33%), 손해보험(19%)으로 집계됐다.
◆용어설명
담보콜거래: 금융기관 상호간에 일시적인 자금과부족이 발생했을 때 유가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담보부소비대차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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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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