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샘(대표 최양하)이 이달 말까지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 한샘아트홀에서 대림미술관과 함께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미술관 '해피 칠드런(Happy Children)'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보호자와 함께 미술 교육을 받으면서 다양한 디자인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겸 실용주의 건축가인 장 프루베(Jean Prouve) 전시와 연계해 양질의 미술교육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1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몸짓으로 말하는 디자인'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현대무용가와 함께 책상, 의자 등 각종 가구제품을 몸으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며,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해피! 디자인 하우스'에서는 어린이들과 보호자가 2인1조가 돼 친숙한 일상용품을 이용해 집안을 꾸미며 공간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다.
해피 칠드런 미술 강좌의 참가비는 1만원(한샘인테리어 가구 구매고객은 무료)이며, 신청은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 홈페이지(www.hassem.com/jamsil)와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 7층 한샘아트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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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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