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시청률 경쟁에서 KBS1 '다함께 차차차'가 1위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시청률 3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33.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다함께 차차차'는 방송 초반 10%대로 시작해 중반에 접어들며 20%대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5개월 만에 30%대의 벽을 넘었다.
한편 MBC '살맛납니다'는 12%를,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4.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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