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제 9기 모니터 요원을 국내 최초로 온라인 막걸리 모니터 요원으로 모집한다.
이번 막걸리 모니터 요원 선발은 최근 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새로운 막걸리 제품의 개발과 막걸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지원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0대의 남녀로 막걸리를 좋아하며 우리술을 홍보하고 좋을 술을 개발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18일까지 이메일(cmpanel@ksdb.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2월 1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1개월간 활동을 하게 된다. 온라인에 마련된 커뮤니티에서 사이버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되며 막걸리 제품 개선 및 개발 등에 대한 설문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 대상자에 한해서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국순당 횡성 공장 견학 및 우리술 교육을 받게 되고 명절 차례주를 지원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모니터 활동 참여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 받고, 각 활동별 소정 금액에 해당하는 국순당 제품을 지원 받는다.
김지윤 국순당 주임연구원은 "이번 9기 모니터 요원 모집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막걸리 모니터 요원으로 각종 아이디어와 활동들이 막걸리가 주류시장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술로 정착되기 위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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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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