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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내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전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예기치 못한 폭설로 인해 제설 작업이 취약한 지역에 대해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내 주요도로 및 간지선 도로에 쌓인 눈은 중장비 및 도봉구 직원이 제설작업을 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있으나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등은 아직도 제설작업이 미치지 못해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구는 통·반장, 새마을운동지도자협의회 등 8개 단체 3500여명 이 참여,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며 점포주와 주민들에게도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4일 내린 눈을 치우기 위해 도봉구 직원 1000여명이 해당 동주민센터로 지원을 나가 구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부터 오후 11시까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7일 현재 업무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필수 인원만 남긴채 지역내 주요도로 제설작업에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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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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