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다해";$txt="";$size="510,766,0";$no="200911062048251475641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이다해가 김종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7일 오후 11시 15분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작년 크리스마스에 김종민과 함께 있었다"고 고백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다해는 "크리스마스 때, 제동 오빠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며 "그 날 김종민도 게스트로 나와서 제동오빠의 공연이 끝날 때까지 함께 기다리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다해는 김종민과 대학로를 거닐었고, 카페에 들어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게 됐다는 이다해의 말에 김종민은 '자신은 바보가 아니다''예능은 이렇게 하는 것' 등의 노하우를 전수해줬다고 답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다해는 "예전에는 얼굴을 봤었는데, 지금은 얼굴을 보지 않는다.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고 고백했다.
연예인 중에 이상형은 빅뱅이라고 말한 이다해는 탑과 지드레곤이 특히 더 좋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수로는 "얼굴 보는 것 맞네"라고 말한 후 "대성아, 너는 없다"라며 절규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장혁 오지호 이다해 오윤아 배두나 등 최근 시작한 드라마의 주연들이 나와서 눈길을 끌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