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다해의 엉덩이 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 2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 신년특집에 출연해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이날 '추노'팀과 '공부의 신'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펼친 이다해는 '추노'팀을 응원하기 위해 엉덩이춤을 춘 것.
이다해는 이 자리에서 카라처럼 상의도 '배꼽티' 스타일로 묶고 엉덩이춤에 도전했다. 그는 미리 연습해온 듯 깔끔한 실력을 과시해 유재석, 박명수 등 MC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공부의 신’팀의 오윤아는 섹시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오는 6일부터 방송하는 '아이리스' 후속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김혜원(언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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