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e편한세상 7일부터 827가구 공급
$pos="C";$title="한강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txt="";$size="401,296,0";$no="20091229115053544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이번엔 분양에 성공할까?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쪽박 찬지 불과 20일만에 또다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827가구를 분양한다.
6일 금융결제원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자연&힐스테이트’는 지난해 12월 17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본격 공급에 나섰지만 1382가구 중 89가구만이 청약했다. 청약률 6.4%에 불과했다.
건설사 분양 담당자들은 청약이 이 정도 수준이면 계약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같은 상황에서 경기도시공사는 또다시 자연&e편한세상 84㎡ 단일형 1167가구 중827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양도세감면혜택이 종료되기 전에 세제혜택을 호재삼아 분양하려는 것이다. 즉, 밀어내기 분양인 것이다.
대림건설 컨소시엄이 건설하는 자연& e편한세상은 7일 1순위, 8일 2순위, 11일 3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한편 쪽박찬 자연&힐스테이트는 7일부터 무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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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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