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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영하 25.9도...경기북부 영하 20도 밑돌아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5.9도를 기록했다. 1981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종전 최저기온인 2002년 1월3일 영하 21.8도를 갈아치웠다.


6일 기상청과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5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이날 오전 3시 영하 22.5도를 기록하고, 오전 8시 최저점을 찍은후 오전 9시에는 23.1도로 조금 올랐다.

이밖에 포천(창수) 영하 28.0도, 연천(신서) 영하 27.7도, 가평 영하 24.8도, 양주 영하 24.6도, 고양 영하 20.4도 등 경기 북부 대부분 지역이 영하 20도를 밑돌았다.


기상청은 7일 아침 기온도 오늘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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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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