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년사] 관세청장, “G20 위상 맞는 관세행정 필요”

시계아이콘04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불법·부정무역 단속, 미래 대비한 조직역량 향상, 통관시스템 유비쿼터스화도 강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G20 위상 맞는 관세행정’ ‘불법·부정무역 단속 강화’ ‘미래 대비한 조직역량 향상’ ‘통관시스템 유비쿼터스화’


허용석 관세청장의 새해 관세행정의 중점 추진 방향이다.

허 청장은 5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관세청 시무식을 갖기에 앞서 4일 내놓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재정 건전성 관리 강화 기조에 맞춰 올해도 세수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수출기업의 자금부담 완화, 신생·영세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중점을 둬 운영해온 캐어플랜(CARE Plan) 성과를 점검, ‘3단계 CARE Plan을 추진해야 한다는 견해다.


허 청장은 또 “G20 위상에 걸 맞는 선진 관세국경 관리체제를 갖춰야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무서류(無書類), 무방문(無訪問), 저비용(低費用), 초절시(超節時)를 지향하는 통관시스템의 유비쿼터스화(化)에 속도와 강도를 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불법?부정 무역 단속에 관세행정 역량을 더 집중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 대비, 조직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창의적·합리적 사고가 존중되고 착한 경쟁과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꽃피며 넘어선 안 될 선(線)이 충실히 지켜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전(全) 보직이 공개되고 성과와 경쟁에 기초해 보임이 되는 인사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시각이다.


그는 “연수원은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혼(魂)과 상(像)이 있는 세관인(稅關人)을 양성해 줘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허 청장은 “자기연봉의 3배 만큼 창의적 제도개선을 계속해야 한다”면서 “창의적 제도개선은 사물을 그저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관찰(觀察)하는 가운데 생겨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허용석 관세청장의 새해 신년사다.


*************************************************************************************
신년사


전국의 관세 공무원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직원 여러분, 그리고 관우 여러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호랑이(虎) 해입니다.


호랑이는 용맹과 위엄, 위세의 상징이며 사악함을 제압하는 영물(靈物)중의 영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담과 전설에서는 으뜸 동물을 넘어 산신(山神)으로 신성화되기도 했습니다.


인간의 효행에 감동하여 인간을 돕거나 인간의 도움을 받으면 은혜를 갚는 보은(報恩)의 동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연암 박지원은 소설 ‘호질(虎叱)’에서 호랑이를 부패한 유생을 꾸짖어 교화시키는 영특한 존재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호랑이 해를 맞아 진취적인 기상과 어질고 슬기로운 성품을 닮아


직원 여러분과 관우 모두 건강과 성취가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국의 관세 공무원 여러분


금년은 청(廳)이 중앙행정기관으로 독립한지 4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사람의 나이에 비유하면 중년의 나이가 된 겁니다.


유대인의 교훈서 탈무드에 보면 30세는 ‘힘이 정점에 달하는 나이’ 40세는 ‘이해하는 나이’ 50세는 ‘상담을 해 줄 나이’라고 했습니다.


공자(孔子)는 ‘40세에 나는 더 이상 유혹으로부터 고통을 당하지 않았다(四十而不惑)’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청(廳)이 걸어 온 지난 40년을 반추하고 다가올 그리고 빛낼 40년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전국의 관세 공무원 여러분!


올해 청(廳) 업무와 관련하여 3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정부의 거시경제 정책을 관세행정 측면에서 최대한 지원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정부는 금년도 경제운용 방향을 “경제회복을 공고히 하고 중기적으로 5%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도록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선진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에 두고 있습니다.


재정지출 확대와 재정 건전성 관리 강화 기조에 맞추어 금년도 세수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200억 달러 흑자 무역수지 목표가 원만히 달성될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에 대한 지원과 통관서비스의 효율을 높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한?미, 한·EU 등 거대 경제권과의 FTA 발효에 대비하고 이미 체결된 FTA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FTA 종합지원 센터’를 설립하는 등 관련조직과 제도의 정비, 그리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수출기업의 자금부담 완화, 신생?영세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중점을 두어 운영해온 CARE Plan의 성과를 점검하여 ‘3단계 CARE Plan’을 추진하겠습니다.


청(廳) 소관 사업 예산의 60%를 금년 상반기 중 집행하고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청(廳)에서 사용되는 주요 물품과 에너지 원(源)을 대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표시제’를 실시해서 Green Customs의 실천을 구체화?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G20 위상에 걸맞는 선진 관세국경 관리 체제를 구축해야 하겠습니다.


지금 운용되고 있는 수출입통관제도의 기본 틀은 1990년대 중반에 마련된 것이고, 그동안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국제기구·국제교역·국제사회에서의 국경관리 패러다임도 많이 변했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운영 성과와 통관행정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여 수출입 통관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무서류(無書類), 무방문(無訪問), 저비용(低費用), 초절시(超節時)를 지향하는 통관시스템의 유비쿼터스화(化)에 속도와 강도를 더해야 하겠습니다.


이 분야에 대한 과감한 인적·물적 투자확대는 관세행정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불법·부정무역 단속에 관세행정 역량을 더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식탁안전?국민건강 위해물품, 마약, 지재권 침해물품, 불법 외환거래, 테러물품을 5대 사회 악(惡)으로 규정하여 관세국경선에서의 반입을 원천 차단함은 물론 단속 실적을 배가(倍加)해야할 것입니다.


효율적인 관세국경 위험관리(R/M)를 위해서는 평균 개념에 입각한 일률적인 세관 관리 방식에 변화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세관이 처한 위험도에 따라 인적·물적 자원배분에 차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AEO 인증기업을 확대하고 미국?EU 등 주요 교역국과의 상호인정협정 체결도 계획대로 차질없이추진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에 대비해서 조직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국민에게 떠밀려서 ‘변화와 개혁’을 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이 깜짝 놀랄 만큼 청(廳)이 앞에 가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공조직의 발전을 어렵게 하는 두 가지 요인, ‘학습된 무력감’과 ‘과도한 주인의식‘이 청(廳)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상사는 직원이 안정된 상태에서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해야 합니다.


직원은 최소한 두 단계 위에 있는 상사가 ‘지금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해야 하겠습니다.


창의적?합리적 사고가 존중되고 착한 경쟁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꽃피며 넘어서는 안 될 선(線)이 충실히 지켜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전(全) 보직이 공개되고, 성과와 경쟁에 기초해 보임이 되는 인사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연수원은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혼(魂)과 상(像)이 있는 세관인(稅關人)을 양성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자기연봉의 3배 만큼 창의적인 제도개선을 계속해야 하겠습니다. 창의적인 제도개선은 사물을 그저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관찰(觀察)하는 가운데 생겨납니다.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원적인 처방, 차별화된 조직·인적자원 관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전국의 관세 공무원 여러분!


글로벌 기업 LG전자의 남용 부회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애플을 보면 LG전자가 구현하지 못하는 기술도 없고, 기술의 수(數)도 LG전자보다 많지 않다. 그런데도 애플이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 직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고객과 시장의 수요를 중시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한 말입니다. 일본에 ‘디스코’라는 반도체 장비업체가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물건을 자르는 칼을 만듭니다.


이 회사에서 만드는 칼은 아주 정교해서 사람 머리카락 단면에 22개의 칼집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로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를 보다 얇게 자르는 겁니다. 이 회사는 원래 칼을 가는 ‘숫돌’을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세키야 겐이치 회장이 말했습니다. “소비자의 요구는 끝이 없고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면 기술은 진보한다. 총포(銃砲)를 연마하는 숫돌이 만년필 펜촉을 자르다가 반도체를 자르는 첨단기술로 발전한 건 시장의 요구를 읽고 따랐기 때문이다.


빨간 기계를 생산하다가 어느 날 노란기계를 요구한다고 불평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시장과 기술은 진보하는 것이다“


그 역시 고객과 시장의 수요를 극복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청(廳)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고객과 시장은 누구며 어디입니까?


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얼마나 잘 그 요구를 찾고, 읽고 대응하고 있습니까?


그 과정에서 우리는 만족하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까?


지난해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청(廳)은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세계은행(World Bank)이나 국무총리실 같은국내?외 기관으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 해야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馬不停蹟(마불정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직 청(廳)의 말(馬)을 멈출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신발 끈을 한 번 더 조여맵시다. 다시 한 번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더 큰 성취와 가내(家內)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4일


관세청장 허용석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