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니트젠앤컴퍼니가 관세청에 지문 인증 서버 및 4000대 분량의 지문인식 마우스를 공급한다.
16일 니트젠앤컴퍼니는 관세청이 주요 정보 및 업무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문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의 기존 보안 시스템에 지문 인식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주요 업무 자료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강화한 것. 보유한 주요 정보 DB에 대한 접근이 지문인증을 통해 이뤄져 모든 접근 기록의 저장과 추적이 가능해졌다.
허상희 니트젠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관세청 공급을 계기로 공공분야 보안 시장 확대에 영업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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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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