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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5년 두달만 5%대 진입

국고5년 발행물량 증가 부담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5년 금리가 두달만에 5%대로 진입했다. 1월 발행물량이 증가한데 따른 부담이라는 해석이다.


4일 오후 2시25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5년 9-3 금리가 지난주말대비 8bp 오른 5.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27일 5.01%를 기록한이후 두달여만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5년물 입찰물량이 늘면서 이 구간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나머지 구간들로는 외인 선물매도에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날 아침 기획재정부는 이달 국고채 발행계획을 내놓으면서 국고5년물 2조5100억원어치를 입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물량 1조2130억원어치에 비해 1조2970억원어치가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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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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