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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스타]신정환 "2010년, 무사고의 한 해가 됐으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74년생 방송인 신정환이 범띠 해를 맞아 소박한 새해 소망을 밝혔다.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정환은 "무사고의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바람 아닌 바람(?)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정환은 지난 7월 서울남산순환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하는가 하면, 4개월만인 지난 11월 초에는 경기도 용인시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트럭과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신정환은 또 "2010년에는 연예대상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며 은근슬쩍 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절친노트3'에서 박미선, 윤종신과 함께 MC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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