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정부가 2014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지금의 4배 규모인 2조5000억원대로 키우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클루넷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클루넷은 전일 대비 10원(4.26%) 오른 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클라우드 컴퓨팅 세계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컴퓨팅 강국 도약'을 선언했다.
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4개 부문 10대 세부과제'를 도출해 총 6146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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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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