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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넷, 1600억弗 CCN 선점 경쟁 수혜…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 되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도 관련 종목들이 최근 재조명 받고 있다.


엔빅스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클루넷도 지난 4일 조정 후 다시 오름세다.

7일 오전 9시57분 현재 클루넷은 전일 대비 20원(8.33%) 오른 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PC, 휴대폰, TV 등 다양한 세트 기기 이용자들이 네트워크 접속을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프로세서,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를 유틸리티 서비스 형태로 제공받는 방식이다.

최근 LG경제연구원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며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메릴린치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16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CCN)을 활용한 대용량 콘텐츠 전송 서비스 및 슬라우드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업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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