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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 골든키즈 통멸치 라이스칩'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은 유아용 건강 과자인 '닥터유 골든키즈' 시리즈 신제품 '100% 순수 이천쌀과 남해안 통멸치를 넣어 구운 골든키즈'(2800원)를 출시했다.


'통멸치 라이스칩'은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멸치를 주원료로 사용한 국내 최초로 멸치를 함유한 과자제품이다. 한 봉지 당 칼슘이 일일 권장량의 7%나 들어있다. 과자를 통해 자연스럽게 멸치 맛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이다.

또한 밀가루 대신 100% 순수 이천쌀을 사용했으며 계란, 우유, 땅콩, 대두 등의 알러지 유발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소화 및 정장에 좋은 식이섬유, 두뇌 발달에 좋은 DHA, EPA, 콜린 등의 성분도 추가했다.


이밖에 하트, 별, 클로버, 삼각형의 4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져 같은 모양 찾기 놀이를 겸할 수도 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부모가 가장 먹이고 싶지만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이 멸치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과자를 통해 멸치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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