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만 방산 부문 수주 1000억원 돌파
조선경기 불황 이길 '지속가능한 성장' 역량 강화
$pos="L";$title="d";$txt="STX엔진 고속디젤엔진.";$size="326,252,0";$no="20091229091327913906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STX엔진이 해양경찰청이 운용할 해경경비함에 탑재될 고속디젤엔진을 현대중공업에 공급하는 45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속디젤엔진 수주는 지난 2일 523억원 규모의 수주에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STX엔진은 오는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3000t급 대형 경비함 및 500t급, 300t급 경비함에 엔진과 감속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고속디젤엔진을 공급하게 되는 경비함은 긴박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빠른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통상 여러 대의 고속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STX엔진은 주력사업인 선박용 엔진, 발전용 엔진 사업 외에도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의 육상용 방산엔진, 해군함정, 경비함 등의 해상용 방산엔진 사업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한진중공업과 해경경비함에 탑재되는 523억원 상당의 디젤엔진 주 추진기관 세트를 수주했으며, 오는 29일에는 방위사업청과 해군에 공급되는 154억 원 상당의 ATS-II 군함용 주기·발전기 엔진 세트 계약까지 앞두고 있어 이달에만 방산 부문에서 1000억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동학 STX엔진 사장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방산 및 전자통신부문에서만 5000억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거뒀으며 이는 조선경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회사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엔진 사업뿐 아니라 방산 및 전자통신 부문에서 품질 경영과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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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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