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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고주원이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26일 고주원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주원은 지난 22일 새벽 SBS '산부인과 여의사' 첫 야외촬영으로 거제도로 내려가던 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타고 있던 차량은 폐차됐으며 공개된 사고차량 사진은 현장의 끔찍한 상황을 전해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차가 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였는데 큰 외상이 없는 것이 놀라울 정도"라며 "사고의 강도는 컸지만, 고주원은 첫 촬영인 만큼 스케줄에 차질 없이 임하고 싶다는 의지로 현지병원에서 간단한 응급처치 후 곧바로 촬영장소로 이동해 부상투혼을 발휘,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예정된 촬영을 모두 마치고 돌아온 고주원은 24일 목과 허리에 계속된 통증을 호소해 현재는 강남 모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입원한 상태이다.
고주원의 담당의사는 "현재 고주원이 목과 허리 쪽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치료에 들어가겠지만, 현재 수술의 필요성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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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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