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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우치',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확실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영화 '전우치'가 크리스마스 대목을 맞아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우치'는 지난 24일 전국 659개 상영관에서 47만 1142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 67만 3281명을 기록했다.

'전우치'는 극장가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1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우치'는 강동원·김윤석·유해진·임수정·백윤식 등 초호화 캐스팅과 색다른 한국적 수퍼히어로 영화라는 점, 다채로운 캐릭터와 넘치는 유머, 고전적 특수효과가 적절히 어우러졌다는 점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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