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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과 비담으로 각각 분한 배우 고현정과 김남길이 대한민국 주부들이 선정한 ‘2009년 가장 연기 잘 한 배우’와 ‘2009년에 가장 섹시했던 남자배우’로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 주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이 22일까지 실시한 연말 리서치 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 주부 204명 중 19%가 ‘올해 가장 섹시했던 남자배우’로 김남길을 꼽았다.
'올해 가장 섹시했던 남자배우'로는 김남길에 이어 할리우드에서 배우로서 훌륭한 신고식을 치른 가수 비가 17%로 2위에 올랐고, KBS '아이리스'의 이병헌이 12%로 3위를 차지했다.
김남길과 비에 이어 ‘섹시한 남자 배우’로 선정된 배우는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병헌(12%)이었다.
또 '선덕여왕' 미실 역의 고현정은 아줌마닷컴 연말 리서치에 응답한 주부들의 높은 지지(27%)를 얻으며 ‘2009년을 빛낸 연기자’로 선정됐다.
미실 역으로 분한 고현정 뒤를 이은 ‘올해의 연기파 배우’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김명민이 17%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병헌, 드라마 '스타일'의 김혜수, 김남길 등이 이었다.
2009년 최고의 MC로는 유재석이 33%로 1위를 차지했고, 강호동은 21%로 2위에 올랐다.
한편 주부들이 생각하는 ‘2009년 우리나라를 가장 뜨겁게 달군 뉴스’는 27%가 ‘신종플루’ 문제를 꼽았으며 25%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연이은 서거’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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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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