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덕특구 개발사업지구에 7개 협력사 이전 결정…국방산업클러스터 구축 협약식도 개최
$pos="C";$title="";$txt="";$size="550,205,0";$no="20091222162048227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가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시는 22일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개발사업지구 7만5500㎡에 LIG넥스원 등 국방산업 협력업체 7개사가 오기로 결정,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약식’을 열었다.
대전에 올 기업들은 수도권 기업 4개사와 지방 기업 3개사로 LIG넥스원과 함께 첨단 국방산업을 이끄는 우수 기업으로 알려졌다.
대전시와 LIG넥스원은 지난해 6월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세우기로 합의한 뒤 협력업체 발굴에 들어가 7개 기업으로 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선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산업용지 중 LIG넥스원이 앞서 예약한 터에 7개의 협력기업들이 같이 들어올 수 있게 필지를 나눠 지원한다.
이전 기업들은 새해 상반기부터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지구는 방위산업체가 들어옴에 따라 근처의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의 국책 연구소 및 육·해·공군대학, 육군군수사령부 등과 이어져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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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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