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주)풍산은 안강사업장(공장장 박우동 방산총괄 부사장)이 오는 23일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열리는 ‘2009년 국방품질경영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방품질경영상은 군수분야의 우수 품질경영기업을 발굴, 국제적인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의 제품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도입된 국방품질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풍산 안강사업장은 솔선수범하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을 근간으로 프로세스 관리, 자원관리, 협력업체 관리 등의 부문에서 추진해온 개선 및 성과창출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풍산 관계자는 “이번 국방품질경영 대상 수상을 통해 품질경영전반의 활동을 다시 한 번 재조명, 시스템화하고 이를 더욱 보완, 발전시켜 세계 최고의 탄약생산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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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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