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18일 고대 세종캠퍼스·ISC와 공동연구 위한 양해각서 체결
$pos="L";$title="";$txt="";$size="360,228,0";$no="20091218160716507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연기군이 독일 프라운호퍼 ISC연구소와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국제공동연구 지원에 나선다.
연기군은 이윤석 고려대 부총장과 게르하트 젝슨틀 프라운호퍼 ISC연구소장, 유한식 군수가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태양광발전 소재개발을 위한 재료과학, 전자공학, 마이크로시스템공학, 표면공학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만든다.
고대 세종캠퍼스와 프라운호퍼 ISC는 서로 연구원을 교류, 태양에너지기술 구성요소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프로젝트 추진에 힘을 모은다.
또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공동연구센터(JRC)를 지어 공동연구, 개발 및 산업화를 활성화한다.
연기군은 이들 기관들이 원활한 연구를 할 수 있게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한편 연기군과 고대 세종캠퍼스는 6월부터 ISC연구소 등의 유치 필요성을 함께 교감하고 공동 현지방문과 꾸준한 교류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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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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