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창고 201.75㎡, 직판장 98.25㎡ 규모…직거래유통기능 강화
$pos="C";$title="와이팜 유통센터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txt="와이팜 유통센터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size="550,365,0";$no="20091120130513289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연기군 농산물쇼핑몰 ‘와이 팜 유통센터’ 준공식이 20일 전동면 석곡리에서 조합원 400여명과 인근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와이 팜 유통센터는 면적 1104㎡에 ▲농업용 창고 201.75㎡ ▲직판장 98.25㎡ 규모다.
지난 5월 땅을 사들여 이달 2일 준공검사를 끝낸 센터건립엔 보조금 1억3000만원을 합쳐 2억 6000만원이 들어갔다.
센터는 1번 국도변에서 접근이 쉽고 직거래유통기능도 활성활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규모 소비처 발굴이 쉬우며 제때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매출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내년엔 저온저장시설도 갖출 예정이어서 관내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표전화번호는 864-2525, 팩스번호는 864-5050, 수신자부담 전화는 080-337-2828.
센터는 절임배추매출 증대를 위해 이달 웹사이트 이벤트를 열고 절임배추를 사는 10명을 뽑아 으뜸이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를 줄 예정이다.
김장담그기를 테마로 하는 직거래장터도 25~26일 대전서 열어 농업인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게 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